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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 사이트를 통해 취업시 주의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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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 사이트를 통해 취업시 주의해야 할 점

 

경기가 많이 안좋고, 회사들도 어려워지면서 직장을 잃고, 사무직으로 근무했기때문에 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 없는탓에 

구인구직사이트를 검색하면서 몇개의 채용공고(총무)를 알게되었다.

 

기술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역시 견설현장이 딱인것 같다.

 

대부분의 구인구직사이트들은 자세한 설명없는 채용공고가 대부분이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한곳을 골라서 전화를 걸고, 면접일정을 잡고 면접일만 되기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면접을 하게되었다.

 

채용공고에는

1. 기본시간

2. 월급 얼마~~

3. 휴일은 일요일만

 

 

이렇게 알고 간것이 문제가 되었다.

무슨 얘기이냐면, 건셜현장에서 일하면서 변수를 미처 생각치 못했고, 채용담당자는 변수를 알면서도 일체 얘기를 안해주었는데, 문제는 첫 출근하면서 발생되었다.

 

1. 기본시간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견설현장은 07:00~17:00라고 대부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저또한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면접때는 아무얘기가 없었고, 출근 첫날 혹시나해서 전임자한테  출근과 퇴근시간을 물어보니까, 전혀 다른 대답이 돌아왔다.

전임자는 출근은 오전06시까지 해야되고, 퇴근은 20:00경에 퇴근한다고 했다.

아뿔싸, 도대체 하루 근무시간이 몇시간인가??

멘붕이 왔다.

 

2. 월급 얼마!!

근무시간이 구인구직사이트의 채용공고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전임자한테 월급이 얼마~~라고 얘기했더니

"그거밖에 안줘요"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근무하는 양에 비해서 급여가 너무 작다는 얘기다.

 

3.휴일은 일요일만

이것또한 전임자에게 물어봤는데, 총무는 공수제가 아니고, 월급제이기때문에 근무시간은 유동적이라서 바쁠때는 일요일도 출근해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채용담당자는 출근 첫날 외부에 있어서, 만나지를 못해서 전임자에게 현실적인 근무형태를 물어봤더니, 구인사이트의 채용공고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어, 깊은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 입닥치고 걍 가즈아 OUT~~"

 

약간의 고민끝에 이렇게 신뢰없는 업체와는 근무한다고 해도, 항상 갈등이 생길것이고, 결국 퇴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하루 출근했지만, 더이상 출근하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에, 채용담당자한테 전화를 걸어, 채용공고와 너무 달라서 그만두겠다고 얘기하니까, 전임자가 이상하게 얘기했다라는 핑계만 대면서 여전히 신뢰없는 답변만 돌아와서 두말없이

 

"내일부터 안나갑니다"

 

손절했습니다.

 

이렇듯, 구인구직사이트의 채용공고와 실제와 다른경우가 많기때문에 면접때 "꼭" 자세하게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쉽고 빠르게 채용공고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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